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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토큰형 OTP 시장 진출…배터리 잔량 표시 제품으로 불량률 해소 나서

2020.06.10 | 한경닷컴
OTP(일회용 비밀번호) 전문기업 ㈜스마트크리에이티브(대표 권순철 이하 SC)가
시중은행의 골칫거리인 토큰형 OTP 불량률 개선 방안 마련과 함께 수협중앙회와 토큰형 OTP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OTP 공급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시중은행에 카드형 OTP 공급을 꾸준히 늘려온 SC는 지난해 말부터 토큰형 OTP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기로 하고 토큰형 불량 개선을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기존 시중은행에 공급되는 제품과 달리 사용기간에 상관없이 기대수명을 확인할 수 있는 OTP 배터리 성능 검증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SC는 국내 최초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토큰형 OTP 발생기 품질검증용 실험을 진행해 최소 보증 횟수와 동작 전류 소모량, 대기전류 소모량을 측정, 제품 기대수명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SC가 실험에 성공한 토큰형 OTP 제품(C200S-I34)은 최소 동작 보증횟수가 20,000회 이상이며 동작 전류 소모량과 대기 전류 소모량을 측정해 하루 평균 10회씩 사용해도 OTP 발생기 기대수명이 5년 이상이라는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또 토큰형 OTP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고객이 배터리 잔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수협중앙회 공급 제품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SC는 또 주력 제품인 카드형 OTP에도 자사 특허를 활용, 배터리 잔량 표시가 가능하도록 하고 7월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같은 기술 개발에 힘입어 시중은행에 대한 SC의 OTP 공급 물량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올 들어서만 지난 2월 국민은행과 카드형 OTP 45만장을 공급키로 하고 연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들어서는 IBK기업은행과 카드형 OTP 15만장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 신한은행과도 연간공급 계약을 체결해 현재 약 15만장 납품을 진행하고 있고 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에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미니 카드형 OTP가 올 상반기에만 40만장 납품되고 있다.

OTP카드도 '미니'시대…스마트크리에이티브, 금융권 공급 잇달아

2018.12.24 | 파이낸셜신문
휴대성·비용 장점…올 10만장·내년 50만장 이상 공급 전망
미니 자동차, 미니 스피커, 미니 프로젝트... 이제 OTP카드가 '미니' 대세를 이어간다.

몇년전부터 카드형 OTP(One Time Password)가 인기를 끌면서 국민, 신한, 우리 등 국내 주요 은행들이 카드형 OTP를 도입해 자사의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에는 미니카드형 OTP가 은행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마트크리에이티브 미니카드형 OTP'다.

스마트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0월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에 미니카드형 OTP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크리에이티브는 지난 5월 MG새마을금고에 공급했으며 지난 1월부터 BNK부산은행에 그리고 10월에 신용협동조합중앙회에 공급했다.

권순철 스마트크리에이티브 대표는 "미니카드형 OTP는 일반카드형보다 60% 크기로 휴대성과 디자인측면에서 스마트하게 구성돼 있으며 가격 또한 일반카드형보다 30% 저렴해 은행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10만 이상의 미니카드형 OTP를 공급할 것 같고 내년에는 5배 정도 증가한 50만장 이상을 은행들이 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스마트크리에이티브는 자사 미니카드형 OTP가 LCD(Liquid Crystal Display) 및 EPD(Electrophoretic Display, 전기연동 디스플레이. 기판내의 흰색입자와 검은색 입자를 전기적 원리를 통해 이동시킴으로써 화면을 구현. e-페이퍼 개념의 디스플레) 방식중 선택이 가능하고 템퍼 프루프(Temper Proof, 고의로 안전장치를 제거하는 데에 대비한 예방설계) 등 보안 장치가 적용돼 있으며 은행들의 요구 사항에 따라 디자인 주문 제작이 가능한 즉,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012년에 설립돼 OTP 및 정보보안 분야 솔루션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회사는 OTP 분야에 집중하며 전제 직원의 60%를 연구개발에 투자해 고객들에게 더욱 사용하기 쉽고 휴대하기 쉬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제조하고 있다.

스마트크리에이티브는 미니카드형 OTP 외에 일반카드형 OTP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엔 기업은행에 공급키로 하고 연간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업무인증 OTP카드를 공급계약 체결하기도 했다.

또 일반카드형, 미니카드형 등 단순 카드형 OTP 제품과 함께 금융권의 다양한 구매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OTP+직불/신용+교통' 기능을 추가한 '멀티카드'를 출시해 은행은 물론 카드업계에까지 OTP 보안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SC는 FIDO를 기반으로 한 '지문인식카드', 'QR코드카드' 등 다양한 카드형 OTP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더불어 모바일(M)OTP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OTP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스마트크리에이티브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우체국, MG새마을금고, BNK부산은행, NH농협은행, 신협 등 국내 주요 은행은 물론 삼성생명 등 생명사, 그리고 쿠팡 등 e쇼핑몰 등 OTP가 필요한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권순철 대표는 "스마트크리에이티브는 일반카드형 및 미니카드형, M-OTP 등 다양한 형태의 OTP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이 언제나 찾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블루투스 기술 접목 등 향후에는 기술적인 면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OTP기업 스마트크리에이티브, 업계 ’신흥강자‘로 올라서

2018.10.17 | 서울경제
OTP 기업 스마트크리에이티브가 국내 최초로 미니카드형 OTP를 개발, 은행권에 선을 보인데 이어 10월에는 IBK 기업은행과 일반카드형 및 업무인증 OTP 공급계약을 체결해 카드형 OTP 업계에서는 명실상부 독보적 입지를 굳히게 됐다.

㈜스마트크리에이티브(대표 권순철, 이하 SC)는 올 초 국내 업계 최초로 미니카드형 OTP를 부산은행에 공급한데 이어 지난 9월에는 NH 농협 및 신협과 연간공급계약을 체결, 11월 제품을 본격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10월에는 SC 주력제품인 일반카드형 OTP를 기업은행에 공급키로 하고 연간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업무인증 OTP카드를 공급계약 체결하기도 했다.

더욱이 SC는 일반카드형, 미니카드형 등 단순 카드형 OTP 제품과 함께 금융권의 다양한 구매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OTP+직불/신용+교통‘기능을 추가한 ’멀티카드‘를 출시해 은행은 물론 카드업계에 까지 OTP 보안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SC는 FIDO를 기반으로 한 ’지문인식카드‘ ’QR코드카드‘등 다양한 카드형 OTP 제품개발을 완료해 놓고 있어 그동안 독과점에 따른 폐해로 경쟁력을 잃어가던 OTP업계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SC의 강점은 이같은 카드형 등 오프라인 제품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국민, 신한, 삼성생명 등 대형 금융권을 주고객으로 해 오던 SC는 ㈜쿠팡에 모바일(M)OTP를 구축해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PSMS) 기준에 맞는 M-OTP를 개발하는 등 온-오프라인 OTP 시장 석권에 나서고 있다.

권순철 대표는 “지난 2012년 창업 이래 은행권 등의 보안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뼈를 깍는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그동안 독점의 폐해로 왜곡된 시장을 형성하고 있던 OTP 시장에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과 영업에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크리에이티브 업계 최조 카드형 미니 OTP 공급

2018.02.05 | 매일경제
스마트크리에이티브(이하 SC)는 국내 OTP업계 최초로 ‘카드형 미니 OTP’를 부산은행에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SC가 이번에 부산은행에 공급한 카드형 미니 OTP는 CE인증 및 FCC인증을 획득한 제품 이다. 가로 64mm, 세로 38mm, 두께 1mm 이하의 작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지갑 등에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 기존의 토큰형 OTP에 비해 소지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안카드 확인 시 비밀번호와 함께 비밀번호 사용 가능시간을 확인 할 수 있도록 LCD액정 화면에 타임바를 제공했다.

SC는 국내 보안기업 및 금융업계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제품(QR 디스플레이 카드, 지문 인식 카드, 멀티 카드형 OTP(교통카드+체크카드or신용+OTP), 여러 카드를 하나의 카드 로 통합할 수 있는 올인원 카드 등)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권순철 SC 대표는 "기존 OTP의 단점을 보완한 카드형 미니 OTP 제품에 호평하는 기업 들이 늘고 있어 점차 도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보 안업계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보안제품 개발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크리에이티브, 대형금융사들과 OTP 공급 계약

2017.06.08 | 중앙일보
'㈜스마트크리에이티브'(대표 권순철)가 국내 금융권 카드형 OTP 시장에서 대형 금융사들과 잇달아 OTP 연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크리에이티브(이하 SC)는 국내 기업 중 금융권에 최초로 카드형 OTP 도입을 추진한 OTP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해에는 국민은행, 삼성생명과, 올해 4월에 신한은행, 6월에 우정사업본부와 카드형 OTP 연간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카드형 OTP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성공적으로 체결한 계약에 따라, SC는 올해 안으로 신한은행에 8만장 이상의 카드형 OTP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업은 지난달 12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한 올해의 신규 벤처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OTP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스마트크리에이티브가 이처럼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신규기술개발과 제품 개발에 따른 기업역량 확대가 꼽힌다.

이에 힘입어, SC는 다양한 제품군과 영업망 확충을 통해 금융권 내 카드형 OTP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2년 창업 이래 그간 주력해왔던 카드형 OTP외에도 기존 금융권에서 가장 많이 사용 중인 토큰형 OTP를 초소형으로 개발해 출시했으며, 토큰형과 카드형의 장단점을 보완한 ‘미니 카드형 OTP’도 개발해 금융권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금융권 도입을 추진 중인 ‘미니 카드형 OTP’는 기존 토큰형 OTP의 대표적인 불만 사항이었던 휴대성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금융권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 SC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카드형 OTP에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해 시중은행은 물론 대형카드사들과 신용카드형 다기능 OTP 출시를 협의 중이기도 하다.

신용카드형 다기능 OTP가 시중에 선보여질 경우, 보안1등급 매체인 OTP의 대중화를 획기적으로 앞당겨 금융보안시장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SC 권순철 대표는 “한국 금융업계의 규모와 늘어나는 보안수요를 감안하면 OTP의 다양한 진화가 필요한데, 기존 업계가 그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 면이 있다”며 “이에 스마트크리에이티브는 수준 높은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크리에이티브, 모바일OTP 서비스 출시

2016.03.05 | 뉴스토마토
지난 1월 쿠팡에 공급…적은 비용으로 보안 강화

OTP(One Time Password) 전문업체 스마트크리에이티브는 모바일OTP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회사는 국내 금융권에 카드형OTP 및 스마트OTP를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월 소셜커머스 기업인 쿠팡의 내부 네트워크망에 모바일OTP 구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 쿠팡 내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이 내부 네트워크망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외 스마트크리에이티브의 모바일OTP에서 생성된 일회용 비밀번호를 추가 입력해야 한다.

이에 대해 이상곤 스마트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OTP는 기존 하드웨어형 OTP에 비해 동일한 보안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보급 및 유지비용이 적은 것이 장점"이라며 "쿠팡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의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모바일OTP 영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크리에이티브의 모바일OTP 서비스는 기존 하드웨어형 OTP와 달리 별도의 단말기 등이 필요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OTP의 도입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대폭 절감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바일OTP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www.smartcreativ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크리에이티브, 국민은행에 카드형 OTP 공급

2016.01.21 | 한국일보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분야의 핀테크 기업인 ㈜스마트크리에이티브는 KB국민은행과 카드형 OTP의 연간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하는 카드형 OTP 단말기는 일반 신용카드 크기와 두께에, 배터리 수명은 5년 정도나 돼 기존 토큰형 OTP에 비해 휴대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특히 카드형 OTP는 ISO7816 신용카드 규격을 준수하며 CE(유럽연합이 규정한 인증), FCC(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규정한 인증) 등 국제 표준인증을 획득하고 신용카드 기능도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금융결제원 인증과 EMV(유로페이-마스터-비자가 공동으로 제정한 IC카드관련 규정) 인증 등을 모두 통과한 제품이다.

일반 OTP와 달리 IC 칩을 부착하면 금융카드와 공인인증서 저장 등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앞서 스마트크리에이티브는 지난해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에 OTP 납품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상곤 스마트크리에이티브 대표는 “KB국민은행과 계약체결을 계기로 금융기관에 한층 더 높은 신뢰도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그 동안 축적된 인증기술 노하우로 업계의 요구에 맞는 다기능 OTP 제품군을 개발해 OTP를 비롯한 통합 인증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도 선택한 카드형 'OTP'

2015.12.01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핀테크 기업인 스마트크리에이티브는 국내 최대 보험회사인 삼성생명과 카드형 일회용 비밀번호(OTP) 생성기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하는 OTP는 대만 스마트디스플레이어의 카드형 제품이다. 1차로 1만7000개, 2차로 1만개 정도를 납품할 예정이다. 이 OTP는 배터리 수명이 5년 정도이며 휴대성이 편리한 게 특징이다.

대만 스마트디스플레이어의 카드형 OTP는 ISO7816 신용카드 규격은 물론 통합규격인증(CE), 미국연방통신위원회인증(FCC), 국제기술표준인증(EMV)을 모두 통과한 제품이다. 전 세계 30여곳의 금융권과 비금융권 등에 공급되고 있다.

이상곤 대표는 "2012년부터 국내 최초로 대만 스마트디스플레이어 카드형 OTP 제품을 독점 공급해 오고 있다"며 "또 우리의 자체 기술로도 스마트 OTP를 개발해 국내 소셜커머스 기업인 쿠팡 등에 공급했고 앞으로 업계의 요구에 맞는 다기능 OTP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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